제주 파르나스 호텔 뷔페 콘페티 디너 후기

제주도 여행길 .. 숙소가 파르나스 호텔이였어요 

 

파르나스 호텔에 도착하는순간.. 나간다는 생각을 안하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

 

호텔에서 놀기 시작했는데 .. 배가 고프니 뷔페를 또 한번 가보았습니다 

 

 

12월에 간 여행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있네요 ㅎㅎㅎㅎ 

 

호텔 도착해서 수영장 놀러가면서 뷔페 예약을 해놨었어요 

 

예약을 해서 좌석을 배정 받은 후 도착해서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국&죽, 그릴&볶음, 즉석파스타&피자, 면요리, 딤섬, 과일&주스, 오리엔탈요리, 일식&해산물, 스시, 샐러드&샌드위치, 해산물찜, 훈제연어, 베이커리, 커피, 아이스크림까지!!!!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 너무 기대가 됐어요 .. ㅎㅎㅎㅎ 

 

 

사실... 먹다보니.. 이것저것 많은데 .. 먹을게 많진 않았던 것 같아요 .. ㅎㅎㅎㅎㅎ

 

 

우선 샐러드로 시작을 해봅니다 .. 기본적으로 탄산수를 한병 제공되는 것 같았어요 

 

산펠레그리노.. 아주 시원한게 좋았어요 ㅎㅎ 

 

양갈비랑 .. 스테이크.. 파스타, 전복구이, 핏자 .. 

 

다들 기본 이상으로 맛있긴했어요 

 

전복은 .. 맛있긴했는데 만든지가 쫌 지났는지.. 살짝 질기긴했어요 ㅋㅋ 

 

음.... 장어같아보입니다 .. 맛있었는데 .. 이후에 다시 먹은 기억은 없습니다 .. ㅎㅎ

 

방어랑 참치 회가 있었고 .. 방어초밥이랑 고등어초밥이 있었어요

 

고등어초밥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 

 

사실.. 비릴수도 있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들어서 .. 먹어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도전해봤는데..

 

왠걸!!!! 이거만 내가 다 먹고 싶었어요...

 

하나도 안비리고 .. 입안가득 씹히는맛이... 오... 정말 일품이였어요 ..

 

몇번 더 가져다 먹었는데 .. 솔드아웃인지... 다시 안나오고 다른걸로 바뀜... ㅠㅠ 

 

정말 고등어초밥 보이면 무조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내 접시에 다 들고 갈 예정

 

혼자 1인 뷔페를 즐기고 있었는데 ..

 

또 하우스와인 이용권이 있더라구요 .. 

 

그래서 또 뷔페에.. 혼술하면서 .. 마음껏 즐겼던 것 같아요!! 

 

아 참고로 제네시스 g80 구매하면서 신청한 바우처를 사용했어요 

 

레스토랑 이용권 20만원안에 하우스와인도 증정으로 이용권이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했답니다 ㅎㅎ

 

와인도 너무 떪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요 

 

뷔페라인 안쪽에 자동머신에 있는 커피를 이용하셔도 되구요 

 

뷔페출입문 쪽에 보면 커피바가 따로 또 준비되어 있어요 

 

거기서 주문하셔도 커피를 바로 내려주십니다 ㅎㅎㅎ

 

테이크아웃으로 이용도 가능한데 일회용컵 사용으로 인해 2000원이 발생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다 먹고 나가면서 커피 한잔 포장해서 올라왔는데 너무 호화로운 디너 식사였던 것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