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 웨이팅에 지쳐 들어가보니 맛집 - 한강솥 -

서울 핫플은 .. 웨이팅이 너무나 심합니다 

 

정말 .. 웨이팅 없는 곳은 장사가 안되는걸까 .. 아님 광고를 안해서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도 이제 웨이팅 없이는 밥도.. 커피도 .. 쉽게 먹을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웨이팅에 지치고 브레이크타임에 지쳐 다니다 들어간 솥밥집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https://naver.me/GQNj2z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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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는 용산역 옆길(?) 시작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넓게는 못찍었지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산타곰이 반기고 있습니다. 

 

매장안은 넓지 않지만 ..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사이즈 였어요 

 

손님이 많아서 다른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 

 

이름답게 솥밥 메뉴도 꽉차있었어요 

 

스테이크솥밥이랑 낙지솥밥 주문을 했고 , 사이드메뉴도 주문할까하다 .. 

 

또 다른것들도 먹어줘야하니깐 .. 참고 메인메뉴만 두개 주문! 

 

솥밥이라 그런지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 메뉴가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했어요 

 

배가 고파서 더 그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다보니 .. ㅎㅎㅎㅎㅎ 

 

왼쪽이 낙지솥밥, 오른쪽이 스테이크솥밥이에요 

 

기본 찬 구성은 동일하게 나옵니다. 

 

낙지젓갈, 장아찌, 김치, 샐러드, 우동국물.. 

 

우동국물말고 미역국이나 된장국이였으면 더 만족감이 높았을 것 같았어요 

 

우동국물이 조금 아쉬웠고 다른건 다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스테이크솥밥은 와사비가.. 키포인트인듯.. 와사비랑 같이 안먹으면.. 느끼해요 .. 

 

 

낙지솥밥은.. 살짝 매콤한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엔 없지만.. 솥밥은 그릇에 밥 퍼내고 솥그릇에 뜨거운물 부어서 누룽지 드시는거 아시죠?! ㅎㅎㅎㅎ

 

누룽지가 .. 조금 탄건지 .. 사실 먹는데 조금 탄맛이 나서 .. 아쉽긴했어요 

 

그래도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은 기억만 가지고 나온 한강솥이였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