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면 .. 역시 다이어트의 시작이죠 ㅋㅋㅋㅋ
헬스장을 결제하면서 운동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운동하러 가니.. 이어폰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니 이어폰의 필요성을 딱히 못느꼈는데 ..
집에 있는 줄이어폰을 써도 되는데 .. 왜 무선이 하나 하고 싶었는지 ... ㅎㅎㅎㅎㅎ
삼성 버즈3 나 버즈3프로, 에어팟은 .. 너무 비싸더라구요
에어팟은 사용해보긴 했지만.. 좋지만.. 그정도 가격은 쫌 부담스러워서 가성비로 소문난 QCY!!
QCY 중에서도 어떤게 괜찮을까 해서 보다 눈에 들어온 녀석을 올려볼까합니다.
QCY MELOBUDS PRO
멜론버즈프론줄 알았는데 .. 지금보니 멜로버즈프로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제목 수정하러 가야겠 ...
사실 ANC 니 .. 뭐니.. 그런거 잘 모릅니다 ..
제가 그 .. 막귀거든요 .. 걍 .. 듣습니다
좋으면 좋은대로.. 별로면 .. 별로인건 알아서 잘 안쓰지만.. 암튼 들을만하면 다 듣습니다 ..
뭔가 .. 에어팟의 느낌이 살짝 반숟갈 납니다 ㅋㅋ
전혀다르지만... 그냥 뭔가 .. 그래요
재질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구성품은 단촐하게 들어있어요
가격이 무려 ... 34,800원 .... 모든게 용서되는 느낌입니다.
에어팟처럼 생겼는데 .. 너무 다른 ..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입니다.
소리도 예전에 구매해봤던 QCY 2만원대 모델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
저렴이 모델은 왼쪽만끼면 안됐던 것 같았는데 .. 암튼 한쪽만 껴도 작동 잘되고
소리 잘나오고 .. 연결 엄청 잘되고 .. 전 34800원 짜리 이어폰이면 .. 딱이였어요 ..
에어팟, 드비알레 제미니 등등 고가도 사용해봤지만 .. 가격 생각하면 전 이걸 선택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무선 이어폰 가성비 있게 구매하실 제품 고민중이시면
QCY 멜로버즈프로 추천드립니다!